푸켓으로 떠나는 '달콤 커플 여행'

푸켓은 사랑하는 사람과 모든 순간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달콤한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푸켓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품은 해변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 다양한 형태의 리조트가 즐비해 있어 모든 순간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푸켓은 태국을 대표하는 휴양지로 직항편을 이용, 약 6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언제나 에메랄드 빛 바다와 눈부신 백사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투어와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여행객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든다.


푸켓을 방문하면 크루즈를 타고 피피섬을 돌아보는 고급스런 투어도 즐길 수 있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현지의 아름다움을 두 눈에 담을 수 있는 투어로는 푸켓 산호섬 투어가 대표적이다. 스노클링을 비롯해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젊은 여행객들에게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게다가 점심에는 타이식 음식이 준비돼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현지의 맛을 느끼는 이색적인 경험도 쌓을 수 있다.

럭셔리 크루즈를 타고 영화 ‘더비치’의 주 촬영지인 피피섬을 돌아볼 수 있는 투어도 놓쳐서는 안된다. 마야베이, 롯사마베이, 바이킹 동굴을 둘러볼 수 있는 섬을 일주하고 몽키베이에서 스노클링도 즐기는 등 편안하고 고급스럽게 푸켓을 돌아볼 수 있다.

푸켓에서는 화려한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사진은 매력적인 미녀들로 구성된 아프로디테 카바레쇼.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화려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푸켓이 가지고 있는 장점 중 하나다. 매력적인 미녀들로 구성돼 세계 각국의 전통 무용을 화려한 조명과 무대, 웅장한 사운드로 즐길 수 있는 ‘아프로디테 카바레쇼’와 태국을 대표하는 3대 트랜스젠더 쇼인 사이먼쇼도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푸켓 아일랜드 사파리 투어와 돌고래 쇼, 푸켓 동물원을 비롯해 스파 등도 즐길 수 있어 여행의 피로도 풀 수 있다.

한편 땡처리닷컴은 푸켓으로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항공과 호텔이 결합된 특가 에어텔 상품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tt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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