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다이어리, 멜버른 현지투어 서비스 론칭

호주다이어리의 멜버른 현지투어 서비스를 이용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광명소와 액티비티등을 체험할 수 있다(사진=호주다이어리 제공)
최근 배틀트립, 꽃보다 청춘, 테이스티로드 등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이 전파를 타면서 호주로의 자유여행이 더 한층 주목받고 있다.

자유여행 전문 여행사 다이어리트래블이 '호주다이어리'를 오픈하고 멜버른 지역의 현지투어 상담와 예약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로써 필리핀 보라카이와 세부, 베트남 다낭,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이어 호주로 떠나는 자유여행객도 호주다이어리를 통해 다이어리트래블의 본격적인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호주다이어리는 다이어리트래블의 신규지역 브랜드로, 멜버른을 시작으로 호주 전 지역 여행지의 현지투어와 티켓 판매, 여행 정보 제공 등 필수 자유여행 서비스를 폭 넓게 제공할 예정이다.


멜버른의 필립아일랜드에서는 가까이서 귀여운 펭귄퍼레이드를 볼 수 있다(사진=호주다이어리 제공)
호주다이어리가 서비스를 시작하는 빅토리아주의 수도 멜버른은 호주속의 유럽으로 불리는 도시로 커피로도 유명해 커피를 사랑하는 호주 사람들과 세계 여행객들 사이에서 꼭 가봐야 하는 여행지로 꼽히고 있다.

멜버른 시내 자체에도 시장, 카페, 박물관과 미술관, 공원, 관람차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가득하고 멜버른에서 출발할 수 있는 근교 핵심 투어들도 발달한 편이어서 여행 일정 내내 지루하지 않게 호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멜버른 근교 여행 스팟으로는 국내에서 자동차 CF촬영지로 유명세를 탄 '그레이트 오션 로드'부터 자연 상태의 펭귄을 만날 수 있는 '필립아일랜드 투어'와 함께 온천, 증기기관차를 체험할 수 있는 '퍼핑빌리' 등 어떤 것을 먼저 해야 할지 고민해야 될 정도다.

멜버른의 시내는 유럽풍의 건물과 마켓, 빈티지숍, 박물관, 미술관 등이 자리하고 있어 하루종일 다녀도 지루할 틈 없다(사진=호주다이어리 제공)
호주다이어리 관계자는 "공식 사이트는 이미 몇 개월 전 오픈되어 자유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마쳤으며, 호주여행에 흥미가 있는 많은 여행객들에게 호주 전 지역에 걸쳐 자유여행의 발판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다이어리트래블은 자유여행객을 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보라카이, 세부, 다낭, 코타키나발루, 호주 지역의 자유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유여행 전문 여행사이다.

취재협조=호주다이어리(www.aussiedi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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