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주니어 스윔 업 스위트 객실은 전용 해먹을 갖추고 있으며, 객실 테라스를 통해 바로 메인 풀로 입수가 가능한 구조로 꾸며졌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최근 신혼여행지로 떠오르는 샛별과 같은 곳이 있으니 바로 칸쿤이다. 실제로 색다른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부부들 사이에서는 하와이와 몰디브보다 칸쿤이 더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칸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손꼽히는 유카탄 반도에 자리한 만큼 색다른 경험을 쌓기엔 최적의 장소다. 고대 유적 탐험을 비롯해 산호초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며 돌고래와 함께 수영도 할 수 있으니 사랑하는 사람과 이색적인 추억을 쌓기에 매력적이다.
만약 신혼여행지로 칸쿤을 선택했다면 카리브 해의 낭만과 고급 리조트의 부대시설을 갖춘 '파이니스트 플라야 무헤레스 리조트(Finest Playa Mujeres Resort)'를 눈여겨 볼만 하다.
2층에 루프탑 테라스와 프라이빗 풀 시설을 갖춘 투 스토리 루프탑 테라스 스위트 위드 플런지 풀 객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객실은 크게 파이니스트 스위트, 엑셀런스 클럽 스위트, 파이니스트 클럽 스위트로 나뉜다. 그 중 프라이빗 풀을 갖춘 투 스토리 루프탑 테라스 스위트 위드 플런지 풀 객실과 메인 풀장으로 바로 이어지는 구조의 풀 주니어 스윔 업 스위트가 인기다.
프라이빗 루프탑 테라스를 보유하고 있는 투 스토리 루프탑 테라스 스위트 위드 플런지 풀 객실의 경우 1층은 객실로 2층은 야외 테라스와 프라이빗 풀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객실에는 킹 베드, 자쿠지, 미니바, 필로우 메뉴 등이 있다. 개인용 해먹을 갖춘 풀 주니어 스윔 업 스위트는 메인 풀로 바로 입수가 가능한 구조다. 개인 테라스에는 선베드가 갖춰져 있어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4곳의 레스토랑과 바, 카페가 운영되는 파이니스프 플라야 무헤레스는 독특한 인테리어와 식욕을 자극하는 요리로 칸쿤 신혼여행의 재미를 더해준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독특한 인테리어와 식욕을 자극하는 요리도 준비돼 있어 신혼여행의 재미를 더해준다. 레스토랑과 바, 카페는 총 14곳이 운영되며 대표적으로 야외 테라스에 자리한 듀크스 로브스터 앤 시푸드, 비스트로, 라스 두나스 비치 하우스가 있다.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브라스 스테이크 하우스, 일식 레스토랑 쇼지, 멕시칸 요리가 제공되는 틴토 앤 타파스도 인기다. 저녁 시간이면 문을 여는 푸드 트럭은 귀여운 폭스바겐 트럭을 개조해 햄버거, 핫도그, 타코 등도 판매하고 있으니 놓치지 말자.
투명한 카리브해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메인풀을 비롯해 스파, 피트니스, 액티비티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부대시설로는 스파, 액티비티 센터, 야외 풀장 프라이빗 비치 등이 있다. 세계적 명성의 스파숍은 멕시코 전통 테라피부터 마사지, 스크럽, 랩 트리트먼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액티비티 센터를 통해 카약, 스노클링, 윈드서핑, 패들보드, 워터폴로, 요가 등 다채로운 경험도 할 수 있다. 리조트 곳곳에서 라이브 공연과 쇼가 펼쳐져 화려한 칸쿤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
취재협조=허니문리조트(
www.honeymoonres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