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5개 지방국토관리청과 도로공사 직원들이 교량과 터널 등 도로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으며 철도공사와 철도공단 직원들이 철도 시설물과 철도건설현장에서 선로와 전차선 등을 점검하고 있다.
지방항공청과 한국공항공사 직원들은 공항터미널과 활주로, 관제탑 등 공항 시설물의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있다.
5개 지방국토관리청과 수자원공사 직원들은 댐과 보 등 하천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철저한 점검을 통해 소관 인프라 시설물의 안전에 지장이 없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