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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벨과 함께 떠날 여행지는 죽기 전에 한 번은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히는 일본 환상의 섬 오키나와 이시가키다. 이시가키에는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섬이라는 말 외에도 또 다른 수식어가 함께한다.
바로 ‘일본 최고급 휴양지’로 이 별칭에 걸맞게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하다. 그 중에서도 명소 3군데를 꼽았으니 이시가키로 떠난다면 이곳만큼은 꼭 둘러보자.
반나 전망대가 위치한 반나 공원은 산으로 이뤄져 있다. 해발 230m의 정상 부근에 위치한 전망대에서는 이시가키 시내를 비롯해 태평양과 동중국해를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일본 최남단 섬 하테루마까지 볼 수 있다.
반나 전망대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곳이 있으니 서북쪽에 위치한 오간자키 등대 전망대다. 오키나와 최남단의 바다를 감상하기 좋은 포인트일 뿐 아니라 거친 파도와 바람으로 자연이 만들어 놓은 기암괴석이 즐비하니 함께 눈에 담아두도록 하자.
한편 투어벨은 2박3일 또는 3박4일로 이시가키를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 이번 상품을 이용하면 야이마무라 테마파크와 가라스보트 탑승관광, 타케토미섬 투어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제철 음식이 가득한 호텔 뷔페석식과 샤브샤브, 이시가키 와규 등의 특식도 맛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투어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투어벨(www.tourbe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