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에서는 대회 입장권 사진을 올리는 '입장권 인증샷', 올림픽을 즐기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유하는 '관전 꿀팁', 평창에 대해 알리고 싶은 점을 외국 친구에게 소개하는 '국민 홍보대사'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이 진행된다.
'평창올림픽은 ○○○다'를 완성하는 올림픽 애칭을 만드는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조직위원회는 캠페인 참여자 중 20명에게 대회 홍보대사인 문재인 대통령과의 오찬 초대, 문 대통령의 사인이 들어가 인기를 끈 일명 '문재인 시계'를 선물로 줄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헬로우 평창'을 통해 국민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캠페인을 지속해서 마련해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