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하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임원, 현장 작업자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고 각 현장에서는 무재해 결의문 낭독 시간을 갖는 등 안전과 보건의식을 고취했다.
또한, 사업장 내 구조물 시공실태와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 등을 점검하며 위험요인이 예상되는 지역은 안전시설물을 보강하는 조치를 했다.
하석주 대표이사는 선포식을 통해 "작업 전 안전점검을 생활화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전문화를 사업장에 정착시켜야 한다"며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일하는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15일부터 17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에도 참여해 초고층 구조안전 기술력과 종합방재 시스템을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