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풀에 몸을 담그고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가까운 제주도로 럭셔리 여행을 떠나보자(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바람에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겨울의 초입, 따뜻한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보자. 아직 가을이 한창인 제주도에서 발길 닿는 대로 걸어도 좋고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며 에메랄드빛 이국적인 바다를 한껏 느껴봐도 좋다.
럭셔리 호텔의 따스한 온수풀에서 즐기는 물놀이와 스파는 멀리 해외 휴양지가 부럽지 않은 제주도 겨울여행의 또다른 재미다.
제주롯데호텔의 럭셔리 스파 앤 가든 해온은 따뜻한 온수풀로 겨울에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사진=제주롯데호텔 제공) 롯데호텔 제주의 럭셔리 스파&가든 해온은 사계절 따뜻한 온수풀로 항상 29~32℃의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고 있어 365일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수온 35~38℃를 유지하는 자쿠지, 워터 슬라이드, 키즈 자쿠지 등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키즈풀 등이 있어 가족여행객들이 이용하기에도 좋다.
별빛이 쏟아지는 제주의 밤하늘 아래 즐기는 따뜻한 온수풀에서의 밤수영을 즐긴 뒤 자연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 이국적인 정원에서의 산책은 천상의 휴식을 선사한다. 멀티존, 게임존, 놀이존, 미니도서관 등이 있는 아이들의 천국 키즈월드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제주롯데호텔의 객실은 럭셔리하고 아늑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기 좋다(사진=제주롯데호텔 제공) 중문 색달 해변은 수직 절벽에 둘러싸인 아늑한 해변으로 올레길 8코스에 속해있어 산책하기에 좋다. 특히 주변에는 따뜻한 기후에서 자라는 난대식물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 제주의 자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
천제연 폭포는 3단으로 이어져 있는 아름다운 폭포로 꼭 한번 들를만한 제주의 명소이다(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여미지 식물원은 외부 정원과 실내 식물원으로 구분되어 있다. 실내 식물원을 여미지라고 부르는데 다양한 수생식물, 열대식물, 다육식물 등을 볼 수 있어 겨울철에도 따뜻한 온실 투어가 가능하다.
중문에 위치한 제주관광공사면세점은 국내 여행에서 유일하게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명품이나 토산품을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웹투어는 제주 롯데호텔을 파격특가로 이용할 수 있는 자유여행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국적기 왕복항공권과 롯데호텔 2박, 중형급 렌터카가 포함된 상품으로 야외온수 수영장 해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취재협조=웹투어(
www.web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