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유형은 ▲자동차 분야에 외국인 자본을 투자하는 디스커버에너지, 전기차 생산공장 신설하는 ㈜ 모헤닉 모터스 등 7개사 580억 원 ▲에너지 분야에 ㈜아시아 플라텍, ㈜ 부국전력 통신공사, 성훈 하이텍 ㈜를 비롯한 7개사 490억 원 ▲가전분야에 부성금속이 28억 원을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투자협약의 주요 특징은 에너지밸리 조성사업 가속화에 따른 에너지 신산업 투자와 친환경자동차 생산 공장 신축이 두드러진다는 점이다.
한편, 광주시는 민선 6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186개 기업과 투자금액 1조3864억 원, 신규 고용창출 8153명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민선 6기 투자협약 목표(160개 기업)의 11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