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남은 사랑을' 배우들의 가슴 따뜻한 무대인사 현장

(좌측부터)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의 배우 이윤권, 아역배우 이예원, 배우 성지루, 권소현. (사진=CBS시네마 제공)
따뜻한 가족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이 개봉 첫주 무대인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화제성을 증명했다.

'내게 남은 사랑을'의 배우 성지루, 전미선, 권소현, 이윤권, 아역배우 이예원 등은 개봉 첫 주 주말을 맞이해 4~5일 양일간 관객들을 직접 찾아갔다.

배우들은 관객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개봉 기념 손수건과 친필 사인이 새겨진 포스터를 증정하며 더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성지루는 "귀한 시간 내주시고 영화 보러 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맞이했고, 전미선은 "평범하지만, 그래서 더욱 특별한 영화다.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열심히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에 진심 어린 인사를 건넸다.


권소현은 "영화 보신 후 가족 생각이 많이 나실 거다. 집으로 돌아가시는 길에 전화로 나마 사랑한다고 전하셨으면 한다"고 전했고, 이윤건은 "작은 영화지만 어느 영화보다 따뜻한 메시지를 주는 영화다"는 말과 함께 마지막까지 영화에 대한 많은 관심과 입소문을 당부했다.

영화 속에서도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를 보여준 이예원은 "영화 보시고 많은 분께 꼭 추천 부탁드린다"고 당찬 인사말을 건네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내게 남은 사랑을'은 무뚝뚝하지만 그 누구보다 가족을 아끼는 대한민국 가장과 그의 가족이 비로소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나가는 가족 드라마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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