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대표 경차 '모닝' 국내판매 100만대 눈앞…할인 이벤트

(사진=기아차 제공)
기아자동차의 대표 경차 모닝이 국내 판매 100만대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2004년 2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모닝은 지난 10월까지 국내 누적판매대수 99만4천686대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려오고 있다.

기아차는 모닝 출시 이후 월 평균 6천대 가량의 판매실적을 이어온 만큼 이달 국내 판매 100만대를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기아차는 모닝 국내판매 100만대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모닝 100만대 돌파 기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모닝(5000대), 레이(700대) 구입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진행되는 이번 할인 이벤트는 특별한정조건(모닝 7~9%, 레이 5% 할인율 적용)·모닝No.1 특별할인(모닝 40만원, 레이 20만원 할인) 중 택 1 ,경차보유/첫차 고객 모닝 20만원 할인, 기간 및 유예율, 금리 등을 고객이 직접 정하는 ‘내 맘대로 할부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구매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2004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모닝이 올 연말 국내에서 100만대 판매를 목전에 두고 있다"며 "모닝 국내판매 100만대 돌파를 기념하고, 고객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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