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화물차 길 옆 옹벽 '쾅'…50대 운전자 숨져

5일 오후 7시쯤 충북 단양군 적성면의 한 도로에서 A(57)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길 옆 옹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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