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동절기 대비 건축물 안전점검

아파트 공사현장 (사진=자료사진)
충청북도는 오는 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겨울철 안전사고와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도내 주요 건축 공사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연면적 1000㎡ 이상의 건축 공사장과 장기 공사중단 방치건축물, 노후 불량 건축물 등이다.

도는 안전관리가 미흡한 현장에 대해서는 시정조치 및 보수 보강 등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불안전 요인이 해소될때까지 수시로 점검을 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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