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의료기기 10개 기업 중국 박람회 참가해 성과

(사진=충북도 제공)
충북도내 의료기기 업체들이 중국에서 열린 박람회에 참가해 적지 않은 수출 성과를 거뒀다.

충북도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중국 쿤밍시에서 열린 2017 중국 추계 국제의료기기 박람회에 도내 10개사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3,084만 달러, 우리 돈으로 348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매년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박람회로, 올해는 의료기기와 관련한 2,8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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