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광신기계공업㈜·㈜상아정공과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

BNK경남은행 김형동 부행장(사진 오른쪽)이 광신기계공업㈜ 권환주 대표이사와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경남 함안군에 위치한 광신기계공업㈜(대표이사 권환주)과 ㈜상아정공(대표이사 김만용)과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은행 ​김형동 부행장은 1일 광신기계공업㈜과 ㈜상아정공을 잇따라 방문해 권환주 대표이사 그리고 김만용 대표이사와 각각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광신기계공업㈜와 ㈜상아정공은 물론 임직원에게도 상품과 서비스 우대 제공 등 원활한 금융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광신기계공업㈜는 산업용 가스 압축기의 국산화에 성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최대 가스압축기 전문 제작업체로, 지난해 중소기업청에서 글로벌강소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BNK경남은행 김형동 부행장(사진 오른쪽)이 ㈜상아정공 김만용 대표이사와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상아정공은 지난 1988년 설립 이래 정밀가공 분야에서 기술력을 축적해 중장비부품ㆍ자동차부품ㆍ반도체장비부품 등 다양한 초정밀 가공품을 생산ㆍ공급하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이으로,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INNO-BIZ)ㆍ싱글피피엠(Single PPM)ㆍ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을 잇따라 취득하는 등 건실한 업력을 쌓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3월 ㈜동진테크윈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경남ㆍ울산ㆍ부산 지역 중소기업 31곳과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체결해 상생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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