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혁 찬양사역 33주년 기념 콘서트 성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찬양사역자 최인혁 씨가 찬양사역 33주년을 기념해 최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했다.

4천여 명의 관객들이 참여한 이번 콘서트는 '시와 그림' 김정석 목사와 '빛과 소금' 등의 유명 찬양 사역자들과 1백여 명의 출연진이 함께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최인혁 씨는 "지난 시간을 돌아볼 때 부족하고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이젠 하늘에 대한 소망을 전하고 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신천지 예방 대책 사역과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식수 공급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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