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설치

충북도는 화학사고의 예방과 대응, 복구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의 충주 설치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내년 1분기 개청하게 될 충주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에 설치되며, 환경팀과 화학구조팀, 산업안전팀과 가스안전팀, 지자체팀 등 5개 팀, 40여 명 규모로 운영된다.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와 소방청, 자치단체 등의 협업 조직으로, 시흥과 울산, 여수와 서산, 익산과 구미지역에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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