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 간선버스와 25톤 트럭 '쾅'…20여 명 중경상

1일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 (사진=제주서부소방서)
제주에서 간선버스와 25톤 트럭이 부딪혀 20여 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1일 오후 1시 4분쯤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도로에서 25톤 트럭과 간선버스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객 이모(39, 부산시 해운대)씨가 중상을 입는 등 운전자와 탑승객 26명이 중경상을 입어 제주시내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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