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정원, CJ 좌경화는 親盧대모 이미경 부회장 때문"

"과도한 사업확장 견제할 필요 있다"

국정원 개혁위원회 발표 :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은 2013년 8월 27일 'CJ의 좌편향 문화사업 확장 및 인물 영입 여론'이라는 이름의 BH 보고서를 통해 "'CJ 좌경화'의 가장 큰 원인은 '親盧의 대모' 역할을 해 온 이미경 부회장이 회사의 左성향 활동을 묵인…지원한 것"이라면서 "국가정체성 훼손 등 정부에 부담요인이 되지 않도록 CJ측에 시정을 강력 경고하고, 과도한 사업확장을 견제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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