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전남도, 진선호 실종자 수색 사고수습대책본부 가동
전남CBS 최창민 기자
2017-10-29 17:10
전라남도가 진선호의 실종자 수색과 유가족 지원을 위한 사고수습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다.
목포선적 연안자망 진선호는 지난 27일 오후 9시 40분쯤 신안 가거도 북서방 10마일 해상에서 전복돼 승선원 8명 중 4명이 구조됐지만 2명은 숨지고, 2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현재 해경과 해군, 해수부, 전남도 관광선과 어선 등 20여 척이 동원돼 실종자 수색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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