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진선호 실종자 수색 사고수습대책본부 가동

전라남도가 진선호의 실종자 수색과 유가족 지원을 위한 사고수습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다.

목포선적 연안자망 진선호는 지난 27일 오후 9시 40분쯤 신안 가거도 북서방 10마일 해상에서 전복돼 승선원 8명 중 4명이 구조됐지만 2명은 숨지고, 2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현재 해경과 해군, 해수부, 전남도 관광선과 어선 등 20여 척이 동원돼 실종자 수색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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