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27일 충북반도체고, 충북에너지고,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등 3개 마이스터고 내년도 신입생 원서접수 마감 결과 320명 모집에 371명이 지원, 평균 1.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충북반도체고는 120명 모집에 151명이 지원해 1.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충북에너지고는 80명 선발에 83명이 지원해 1.03대 1,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는 120명 선발에 137명이 지원해 1.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들 3개 학교는 지난 2월 평균 90.4%의 취업률을 보였고 전국에서 중학교 내신성적 우수학생들이 입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