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권과 주민 분리한 정책 구상 필요

모자이크교회 통일포럼에서 박상철 경기대 교수 주장

서울모자이크교회(박종근 목사)와 사단법인 모두함께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서울모자이크교회 에서 통일포럼을 열었다.

'통일, 그 희망의 끈은 건재한가?'란 주제로 열린 통일포럼에서 박상철 경기대학교 교수는 "북한 핵 문제와 북한의 민주화 문제는 큰 틀에서 바라봐야 한다"며 "북한 정권과 주민을 분리시킬 수 있다는 사고와 정책구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모자이크교회는 농어촌 목회자들을 초청해 26일까지 2박 3일간 농어촌 목회자들을 위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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