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열 열사 어머님 배은심 여사, 박종철 열사 형님 박종부 씨 등 우리 사회 각계 인사들께서 뉴스 부활 30주년을 맞은 CBS에 보내 주신 축하 영상입니다.
축하와 더불어 "엄혹한 군사독재 시절 정의와 양심의 목소리를 전하려 분투한 CBS가 고맙다"는 말씀도 곁들여 주셨습니다.
지난한 민주화 투쟁으로 마침내 독재정권을 굴복시켜 빼앗긴 보도 기능을 되찾아 주신 국민들께 저희 CBS가 더욱더 큰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 귀한 뜻을 깊이 되새겨 정의와 양심,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국민들과 늘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