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팬퍼시픽항공…보라카이로 여행떠나요

팬퍼시픽항공은 저가항공사의 경쟁력 있는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며 기내식과 담요 제공 등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사진=다이어리트래블 제공)

보라카이로 가는 하늘길이 더 쉽고 가벼워진다. 자유여행 전문 여행사 다이어리트래블은 오는 11월부터 팬퍼시픽항공 판매대리점으로서 개별여행시장에 보라카이 항공권을 공급하기로 했다.

올해 5월 보라카이(칼리보) 노선을 신규 취항했던 팬퍼시픽 항공은 보다 업그레이드 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이어리트래블과 손잡고 한국 내 영업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적극 나선다.

팬퍼시픽항공과 판매대리점 계약을 맺은 다이어리트래블은 안정적이고 저렴한 항공권 확보로 보라카이 자유여행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사진=다이어리트래블 제공)

팬퍼시픽 항공은 저가 항공의 경쟁력 있는 가격을 유지한 채, 기내식과 담요를 제공하는 고품질의 서비스로 1인당 주어지는 무료 위탁 수하물도 1인 최대 20㎏으로 늘려 보라카이 자유 여행객들의 편의를 더했다.

또한 보라카이(칼리보)-인천 노선에 10월 항공기를 추가, 총 3대의 항공기로 이전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준비를 모두 마무리 한 상태이다.

다이어리트래블 관계자는 "보라카이 자유여행시장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가격 공급력을 확보했다”고 전하고 자유여행을 판매하는 대리점들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팬퍼시픽 항공이 취항하는 필리핀 보라카이는 동남아 대표 자유여행지로 1년 내내 따뜻한 기후를 유지하여 여행하기에 좋은 곳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특히 부담되지 않는 여행 경비와 가격 대비 만족도 높은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따로 가이드가 없어도 쉽게 여행할 수 있다는 매력도 갖췄다.

한편 다이어리트래블은 자유여행객을 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보라카이, 세부, 다낭, 코타키나발루 지역의 자유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유여행 전문여행사다.

취재협조=다이어리트래블 (www.diarytrave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