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온천여행 끝판왕 '겟토안 료칸'

겟토안 료칸은 일본에서 부부 혹은 커플끼리 가보고 싶은 료칸 1위에 선정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사진=노랑풍선)
부부와 커플이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는 온천 여행지가 있으니 바로 일본 온천마을 큐슈 유후인에 위치한 겟토안 료칸이다. 현지에서는 부부 혹은 커플끼리 가보고 싶은 료칸 1위에 선정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있다.

럭셔리한 온천여행의 끝판왕이 어딘지 묻는다면 주저없이 겟토안 료칸이라 답할 만 하다. 약 1만여평에 달하는 넓은 면적임에도 단 18채의 별채 객실만이 자리하고 있어 한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12채의 별채 객실에는 전관 노천탕까지 구비돼 있어 언제라도 제한없이 마음껏 온천수에 몸을 담그는 호사를 누릴 수 있다.

넓은 부지 위에 18채의 별채 객실만 있어 한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사진=노랑풍선)
노천탕과 함께 대욕장도 갖춰져 있으며 남녀별로 실내탕과 노천탕으로 나뉘어져 있다. 탕에 몸을 담그자 눈 앞에는 웅장한 유후다케산이, 귀로는 신록 사이로 흐르는 강여울 소리와 새들의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오감을 자극한다. 밤에는 별이 가득한 밤하늘까지 감상할 수 있으니 시간을 잊고 자연과 하나가 되는 사치를 누릴 수도 있다.

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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