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페라 하우스 - 오페라 하우스는 외부만?? 내부도 필수
시드니 여행에서 오페라 하우스 빼놓으면 무언가 부족하다. 하루에 여러 번 봐도 지겹지 않은 오페라하우스. 오페라 하우스에서 오페라 공연을 보면 더 좋겠지만 바쁜 당신에게 오페라 하우스 내부를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있다. 오페라하우스 가이드 투어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둘러볼 수 있는 투어로 30분 정도 진행되니까 부담없이 참여해볼 수 있다. 게다가 한국어 가이드 투어도 가능하니까 영어를 못해도 걱정이 없다.
◇ 캡틴 쿡 크루즈 - 시드니 여행 필수코스
시드니 여행 가서 캡틴 쿡 크루즈 한번 해본 사람은 있어도 안해본 사람은 없다는데, 다른건 안해도 캡틴 쿡 크루즈는 빠질 수 없는 여행 필수코스이다. 1시간 15분 동안 캡틴 쿡 크루즈로 시드니의 유명 명소 감상하는 하이라이트 크루즈를 즐겨보자. 서큘러키 워프6에서 오후 2시 30분에 출발하니까 맛있게 점심 먹고 출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호주에 가서 코알라와 캥거루 못 보고 가면 섭섭하다. 오페라 하우스도 보이는 타롱가 동물원에서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코알라와 캥거루도 보고 가족과의 즐거운 추억을 남겨보자. 기린과 함께 시드니의 멋진 풍경까지 찰칵! 서큘러키에서 페리만 타면 금방 갈 수 있는 타롱가 동물원을 꼭 빼놓지말자.
◇ 시드니 시티투어버스 VS AAT Kings 버스투어 - 시드니 시티투어의 정석
시드니 주요 관광지를 자유승하차 방식의 시티투어버스 타고 둘러보자. 아니면 AAT Kings 버스투어로 시드니를 쉽고 편하게 여행해 볼 수 있다. 시드니 시티투어버스는 오픈탑 2층 버스로 마음대로 타고 내리고 정해진 시간만큼 여행할 수 있다. 단, 어느 정도는 계획을 세워서 움직이는게 좋다. 하지만 이것도 저것도 귀찮다!! 그냥 몸만 맡기고 구경하고 싶다면?? AAT Kings 버스투어가 딱이다. 노선은 시드니 & 본다이비치 / 맨리 & 노던비치 두 가지가 있다. 오전 투어는 8시 15분, 오후 투어는 13시 45분 중 선택가능하다.
◇ 오즈 제트보트 - 시드니 하버를 즐기는 익사이팅한 방법
오즈 제트보트(Oz Jet Boating)를 타고 신나는 모험 어떨까? 시드니 하버 근처를 익사이팅한 제트보트로 시원하게 즐겨보자. 사방으로 튀는 물줄기에 온 몸이 시원해진다. 30분 간의 짜릿한 모험으로 떠나보자.
◇ 시드니 타워 아이 - 가장 높은 곳에서 시드니 감상
시드니의 가장 유명한 뷰포인트는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를 함께 볼 수 있는 미세스 맥쿼리 포인트, 하버브릿지 보기 가장 좋은 곳인 시드니 천문대 앞, 밀슨스 포인트에서 즐기는 오페라하우스를 정면 등 이다. 좀 더 높은 곳에서 시드니를 조망하고 싶다면 드니의 랜드마크 시드니 타워 아이를 방문해 보자.
◇ 시드니 씨 라이프 아쿠아리움 -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세계 최대 산호초 감상
시드니 달링하버에 위치한 호주의 다양한 수중 생태계를 엿볼 수 있는 아쿠아리움으로 아이와 함께한 가족여행이라면 꼭 가야하는 곳이다. 형형색색 아름다운 해양생물을 보면 가슴 벅차 오르는 감동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거대한 상어와 바다거북, 그리고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세계 최대 산호초까지! 스케일이 다른 아쿠아리움의 매력에 빠져보자.
시드니 근교 투어로 가장 인기가 많은 블루마운틴, 자유여행객이라면 블루마운틴을 투어로 꼭 가지 않아도 된다. 카툼바(Katoomba) 역에서 출발하는 블루마운틴 익스플로러 버스를 타고 마음대로 타고 내리고, 노선에 따라 29개의 정류장에서 자유롭게 여행하자. 14번 정류장은 에코포인트 세 자매 봉을 볼 수 있다.
호주 시드니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만한 다양한 패스와 투어 상품은 시티투어닷컴(www.citytour.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이벤처카드 시드니와 함께라면 39가지의 어트랙션이 포함된 3티켓·5티켓·7티켓 선택패스, 30가지의 어트랙션이 포함된 3일권·7일권 무제한패스가 있다. 여행 일정에 따라 가고 싶은 곳에 따라 자신에게 알맞은 상품으로 선택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