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이날 임시회에서 전라선 고속철도 운행횟수 확대와 전라선 SRT 신설, SRT에 비해 비싼 KTX 요금 인하 촉구 등의 내용을 담은 '코레일-SR 통합 및 전라선 SRT 신설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또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헌법개정과 정책보좌관제 도입 등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공동협력을 결의했다.
충북도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 참석한 시·도의회 의장들은 회의 뒤 체전 현장을 찾아 각 시·도 선수와 임원을 격려하고 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