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X 김심야, 美 프로듀서와 작업한 신곡 발표

(사진=BANA 제공)
힙합듀오 XXX(엑스엑스엑스)의 김심야가 미국 현지 프로듀서와 작업한 싱글을 기습 발표한다.

오는 21일 공개되는 싱글에는 '러너스 하이(Runner`s High)'와 '커리어 하이(Career High)' 두 곡이 담겼다.


프로듀서이자 피쳐링으로 참여한 커셔스 크레이는 최근 발표한 싱글 '콜드 워(Cold War)'로 주목받은 신예 뮤지션이다.

올 하반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한 김심야는 이번 싱글 발표를 시작으로 국내외 여러 프로듀서들과의 협업한 작업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심야는 지난달 막을 내린 이센스의 전국투어 서울 공연 마지막날 오프닝 무대에서 XXX의 정규 1집명이 '랭귀지(Language)'이며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라고 알렸다.

또한 그는 XXX의 앨범 작업과는 별개로 미국 힙합 레이블인 'TDE'와 함께 꾸준히 작업해 온 힙합 프로듀서 디샌더스와 11월 발매 예정인 믹스테입 '문샤인(Moonshine)의 마무리 작업에도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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