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시 측은 "어떤 메이크업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선미 덕분에 화보와 영상 촬영 모두 매끄럽게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선미는 촬영 후 스무 명이 넘는 스태프에게 친필 메시지와 사인이 담긴 CD를 건네주는 따뜻한 마음씨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선미는 인터뷰에서 “활동하는 기간 동안 살이 많이 빠졌어요. 실제론 너무 말랐는데 화면에는 더 예쁘게 나와 고민이에요. 메이크업 힘도 크고요”라고 밝혔다.
스케줄 없을 땐 셀프 메이크업을 즐겨하는 데 그 때 신경쓰는 건 섀딩, 그리고 립 포인트. 파우치엔 꼭 레드부터 MLBB, 플럼까지 다양한 컬러의 립스틱을 챙겨다닌다고도 했다.
선미의 뷰티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11월호’와 디지털(www.cec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쎄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