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40대 보행자 시내버스에 치여 숨져

18일 밤 10시 30분쯤 충북 단양군 매포읍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A(44, 여)씨가 시내버스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보행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는 시내버스 운전자 B(58)씨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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