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마트 지하 창고서 불…50대 세입자 숨져

(사진=음성소방서 제공)
18일 오후 2시 50분쯤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한 마트 지하 창고에서 불이 나 세입자인 A(58)씨가 불에 타 숨졌다.

이 불은 건물 지하 160여㎡를 모두 태운 뒤 2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에서 살고 있던 A씨가 화재를 미처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