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갤러리라메르3층(인사동)전관에서 협회회원작품과 공모대전입상작 9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전국에서 모아진 작품 중 임혜경씨의 '회상'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 했다.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에는 전명숙씨의 'Fantasy 2'가 문교화학회장상에는 김채은씨의 '설렘'이 선정됐다.
파스텔화협회는 1988년 창립 이후 파스텔화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회원 정기 협회전은 물론 매년 전국 공모전을 열어왔다.
문의 : 협회사무국 회장 010-6217-2042, 사무국장 010-2628-0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