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K 측은 "연일 매진 행렬이라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보답하고자 결정했다"고 밝혔다.
5일간 7회 연장 공연으로 인해 이로써 2013년 초연과 2014년 재연, 2016년 삼연 이후 올해 11월 18일까지 총 누적 회차 400회(서울 공연 기준)라는 기념비적인 숫자로 서울 공연을 종료하게 됐다.
연장 티켓 오픈은 24일 오전 11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시작한다.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되며 티켓 가격은 VIP석 14만원, R석 12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