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원 소속사 세번걸이, 첫 공개 오디션 개최

세번걸이엔터테인먼트(이하 세번걸이)가 첫 번째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배우 김희원, 이선진, 유서진, 김지연, 이석준, 양기원, 서은아, 정다솔, 차준, 이동우 등의 소속사인 세번걸이는 오는 31일까지 첫 번째 공개 오디션의 서류모집을 진행한다.

지원 부문은 ▲노래 ▲댄스 ▲랩 ▲연기 등 4개 분야다. 16세~23세(2002년~1995년 생)이며 성별무관, 국적불문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은 세번걸이 홈페이지(http://sebunguri.co.kr/audition) 또는 이메일(3rd_auditiom@sebunguri.co.kr)을 통해 할 수 있다.

방문접수와 우편접수는 불가하며, 사진 및 영상 미제출시 심사에서 제외된다. 결과는 개별 통보된다.

서류모집 절차가 마무리 된 뒤 내달 11일 2차 센터오디션, 같은 달 25일 3차 최종 오디션이 진행된다.

세번걸이는 "배우 뿐만 아니라 노래,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자들을 모집해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를 발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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