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아트청주는 개인부스와 초대부스, 현대미술작가초대 특별기획전과 해외작가 초대관 등 30개 부스로 꾸며질 예정이다.
충북 지역 작가들과 전국 유명 갤러리, 해외 작가들이 참여해 500여 점의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또 이번 아트청주에서는 지역의 역량 있고 개성있는 신진작가 2인을 선정해 '청주신인미술상'도 수여한다.
올해 수상의 영광은 유재희 작가와 주미영 작가에게 돌아갔다.
한편 2017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22일까지 옛 청주연초제조창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광장 일원에서 'Hands+ 품다'를 주제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