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여수 노동청장 취임

강성훈 신임 여수 고용노동지청장이 10일 취임식을 하고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강성훈 지청장은 취임사에서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 상생과 안전한 일터 그리고 더 좋은 일자리로 행복을 드릴 수 있는 현장 중심 노동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남 창원 출신인 강성훈 지청장은 지난 88년 7급 공채로 들어와 고용노동부 산재예방 지도과장과 근로개선 지도과장, 화학사고 예방과 등에서 근무했다.

조고익 전 여수지청장은 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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