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대전 유성 서비스센터 오픈…1일 최대 50대 정비

연면적 2,105.32㎡, 8개 워크베이 갖춰…31일까지 무상점검·할인 등 서비스

(사진=BMW 그룹 코리아 제공)
BMW 그룹 코리아는 자사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BMW 대전 유성 서비스센터를 새로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전 유성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105.32㎡ (약 638평), 지상 4층 규모로 총 48대의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8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1일 최대 5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대전 유성구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정비 시간 동안 고객이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특히, 패스트레인을 통해 간단한 소모품 교환이나 경정비의 경우 2시간 이내의 수리가 가능하다며, 사고차 수리 접수 및 전용 캐리어를 이용한 딜리버리 서비스 등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BMW 측은 설명했다.

한편, BMW 대전 유성 서비스센터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10월 31일까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 및 소모품 교환 비용 2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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