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팔가는 세계 50여 개국의 사람들이 참가하는 글로벌한 여행으로 동·서양인들이 함께 여행지를 누비며 현지의 문화를 체험한다. 참가자들은 여행하는 동안 영어로 의사소통을 해야하므로 아이들과 함께라면 영어에 대한 동기부여도 되고 글로벌 문화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노보텔, 힐튼 등 4~5성급 호텔과 지역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어센틱, 부티크 호텔 등 엄선된 숙소를 선정하고 새벽이나 야간이동 등 무리한 일정이 없고 전 일정 안락한 트라팔가 전용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유명관광지에서도 길게 줄을 서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해 아이와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여행객에도 적합하다.
트라팔가가 선보이고 있는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16일’도 마드리드, 그라나다, 코스타 델 솔, 페즈, 마라케쉬, 탕헤르, 세비야, 리스본 등 각 나라의 문화적 역사적 명소들을 시간에 쫓기지 않고 넉넉하게 여유있게 둘러볼 수 있다.
스페인의 상징 시벨레스 분수, 젊음의 거리 그랑비아, 돈키호테의 작가 세르반테스 동상, 스페인의 옛수도이기도 했던 역사적인 도시 톨레도 워킹투어, 그라나다에서의 알함브라궁전 산책, 지중해의 보석같은 휴양지 코스타 델 솔, 세비야 대성당의 히랄다탑, 콜롬부스의 묘 방문, 올리브농장을 하는 가족들의 집을 방문해 현지가정식을 맛보는 등의 알찬 여정으로 꾸며진다. 옵션투어를 이용해 플라멩고쇼와 디너쇼를 함께 할 수도 있다.
포르투갈의 리스본에서는 타구스강위의 현수교와 베렘타워 알파마지구까지 볼거리가 넘쳐난다. 특히 현지 가이드와 함께 보는 이에로니미테스 사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포르투갈 예술의 백미로 꼽히는 건축물이다.
트라팔가의 여행상품들은 내년 프로그램까지 출발 확정이 되어 있어 넉넉하게 시간을 두고 여행준비를 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트라팔가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10월 26일까지2018년 출발 상품을 예약하면 5% 할인해주는 진행 중이다.
취재협조=TTC KOREA(www.ttc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