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업박물관 개관 24년만에 관람객 400만 명 돌파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개관 24년만에 관람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

1993년 9월 영암에 개관한 전남농업박물관은 농경문화와 민속체험 1번지로서 학생들의 체험교육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관 이후 지난 달 말 현재 총 누적 관람객이 410만3천641명으로 400만 명을 넘어섰다.

연간 최대 관람객은 지난해 26만여 명이었고, 연평균 관람객은 16만여 명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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