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2일까지 가을비 이어져…기온 '뚝'

(사진=자료사진)
충북지역은 12일까지 가을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청주기상지청은 12일 흐린 가운데 낮동안 강한 바람을 동반한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고 11일 예보했다.

또 기온이 이날보다 더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다며 건강관리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9~12도, 낮 최고기온은 13~14도 분포로 이날보다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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