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인기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의 보석 같은 휴양지이다. 온화하고 쾌적한 기후, 황홀한 선셋, 해발 4,000m가 넘는 키나발루산, 독특한 맹그로브숲과 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툰구 압둘 라만 국립공원은 코타키나발루의 자랑이다.
에메랄드 빛 남지나해가 펼쳐지는 멋진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할 레스토랑으로 손꼽히는 페르디난드에서는 매주 토요일 베니스의 감성을 담은 '베니스 가스트로노미(Ferdinand Venice’s Gastronomy)' 세미뷔페디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페르디난드의 수석셰프 다니엘(Danielle Rossetto)이 야심차게 준비한 다양한 이탈리안 요리를 뷔페로 맛볼 수 있으며 블랙앵거스 라자냐, 안심스테이크, 시금치를 곁들인 연어구이 등 메인 코스도 선택 가능하다.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은 골드카드 하나로 조식, 중식, 석식을 리조트 내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고, 국립해양공원 ‘마누칸섬’ 반나절 투어, 볼링, 배드민턴, 테니스, 피트니스센터, 영화관과 키즈 클럽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볼링에는 무료 볼링 슈즈 렌탈, 소프트 드링크 1잔이 포함되어 있으며, 보르네오 증기기차, 스파, 골프, 해양스포츠 등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할 수 있다. 더불어 저녁 6시에 체크아웃 할 수 있어 마지막 날에도 편안한 리조트 이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호텔-시내간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동에 편리함을 더하고 있다.
취재협조=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www.suteraharb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