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정부, 위안부 지원단체 반정부세력처럼 묘사…'여론공작' 정황

■ 방송 : CBS라디오 [최승진의 아침뉴스] (10월 11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최승진 앵커

▶ 박근혜 정부가 한일 위안부 합의 이후 악화된 여론을 바꾸기 위해 피해자 지원단체를 반정부세력처럼 묘사해 여론공작을 벌인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정권안보를 위해 조직 전체가 동원되는 총력체제를 유지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딸 친구인 여중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 모씨의 10대에 대한 성적 집착이 범행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 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3%대로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부터 사실상 막을 올리는 19차 당대회를 통해 1인 집권체제를 굳힐 것으로 전망됩니다.

▶ 오늘 아침 전국 곳곳에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낮에 비가 그친 뒤 찬바람이 불면서 쌀쌀해 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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