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출발하는 항공으로 현지에서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어 더욱 인기다. 항공과 호텔 외에도 액티비티를 이용할 수 있는 비용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추가 지불없이 이용할 수 있다. 가이드가 없는 자유일정이지만 모든 액티비티에는 왕복 픽업이 포함돼 있어 걱정 없이 즐기기만 하면 된다.
스노클링, 크리스탈 코브 섬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만족도가 높은 액티비티는 단연 세일링 보트다. 해 질 무렵 돛을 단 무동력 보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는 세일링 보트 체험은 보라카이의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나면 3~4성급 호텔 중 마음에 드는 곳을 골라 편하게 쉬어보자. 디몰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한 르솔레이 드 보라카이부터 주방 설비가 완벽하게 구비돼있는 아잘리아 호텔 앤 레지던스, 프라이빗 비치를 보유한 페어웨이 앤 블루워터, 넓은 야외 수영장을 자랑하는 보라카이 업타운 호텔까지 호텔만의 특색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tt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