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홍역치른 청주시, 일찌감치 제설대책 추진

올여름 사상 최악의 수해로 홍역을 치른 청주시가 일찌감치 폭설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청주시는 최근 4개 구청에 공문을 보내 염수 자동분사장치 설치와 제설 장비 확보 계획 수립 등 동절기 제설 사전 대책 수립을 지시했다.

청주시는 4개 구청별로 수립한 사전 대책을 보고받은 뒤 다음 달 중순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세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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