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 434명 검정고시 합격

여성가족부와 자치단체가 함께 운영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시설인 도내 꿈드림 센터 13곳에서 검정고시 합격자가 대거 배출됐다.

충북도 청소년종합진흥원은 도내 꿈드림 청소년지원센터 13곳에서 공부하는 학교 밖 청소년 434명이 올해 1회와 2회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도내 꿈드림 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검정고시 준비반을 운영해왔으며, 필요에 따라 1:1 과목별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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