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글로벌 부동산중개 사무소 6곳 지정

대전시가 외국인 편의를 위한 ‘글로벌 부동산중개 사무소’ 6곳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중구와 대덕구 1곳, 서구와 유성구가 각 2곳씩으로 이번에 지정된 중개업소의 외국어 영역은 모두 영어다.

현재 대전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1만9000여 명으로 시는 앞으로 중국어와 일본어 등을 담당하는 중개업소도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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