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공장 화재…7천만원 재산피해

9월 30일 오후 7시 53분쯤 경남 김해시 상동면 매리에 있는 부직포 생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공장건물 1,200㎡와 기계장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공장 가동을 마친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과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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