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러슨 장관은 이번 방중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방중 의제와 북핵 문제 해법 등을 놓고 중국측 인사들과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이어 두 번째 중국을 방문한 틸러슨 장관은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왕이(王毅) 외교부장과 만나 양국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중국 관영 CCTV는 틸러슨 장관과 왕 부장이 이날 회담에서 북핵문제와 무역문제, 트럼프 대통령 방중 일정 및 의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틸러슨 장관은 왕 부장과 회담을 마친 뒤 양제츠(杨洁篪) 외교담당 국무위원과도 회동할 예정이다.
지난 3월 방문 때와 같이 오는 1일에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을 예방해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