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일자리본부 'CAP+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 운영

한밭대가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17년 CAP+(캡 플러스, Career Assistance Program Plus)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에서 주관하는 CAP+ 프로그램은 한밭대생을 포함해 지역의 1~3학년 대학생 지원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CAP+는 딱딱한 강의를 지양하고 진로 탐색을 위한 다양한 모듈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흥미와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직업지도 프로그램으로 앞서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1차 지원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정혜경 취업지원관은 "CAP+ 프로그램은 자아와 직업 세계에 대한 다양한 탐색활동과 공유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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