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교량 재가설 등 특별교부세 15억원 확보

정우택 국회의원. (사진=자료사진)
청주 상당 출신 국회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교량 재가설 등 모두 3개 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특교세는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박대소교 재가설에 8억 5000만 원, 문의면 군도 12호선 도로정비에 4억 원, 청주문화의집 리모델링에 2억 5000만 원이 쓰여진다.

특히 지난 1982년 놓인 박대소교는 지난 7월 중순 청주의 사상 최악 폭우 때 파손돼 통행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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